어릴 때 엄마를 보면 화장실 청소할 때는 냄새가 지독한 파란색 락스를 썼다. 그 기억 때문인지 나도 화장실 청소를 할 때는 여전히 락스를 사용하고 있다. 알고 보니 락스는 굉장히 위험해서 그냥 사용하는 것은 건강에 위험요소라고 한다. 그래서 락스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다. 락스가 위험한 이유 락스의 주성분은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이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이란 강한 산화력을 가진 화합물로, 세균과 바이러스의 단백질 구조를 파괴해 살균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이 산화력이 강하기 때문에 살균 효과도 좋지만, 다른 물질과 반응할 때 위험한 부산물을 만들어낸다. 가장 위험한 조합은 두 가지다.락스 + 산성 세제(욕실 세정제, 식초, 염산 계열 세제)화학반응을 통해 염소 가스(Cl₂)가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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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 17. 1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