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을 요리에 쓰려고 사면 항상 애매하게 남습니다. 찌개나 고기 잡내 제거할 때 조금씩 쓰다 보면 어느새 냉장고 한쪽에 쪼그라들고 말라버린 생강이 발견됩니다. 살림 초반에 랩으로 감싸서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2주도 안 돼서 곰팡이가 피거나 속이 비어버린 상태가 된 걸 보고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생강 한 톨 때문에 또 마트를 가야 하나 싶어 번거로웠고, 이게 반복되다 보니 생강 보관법을 제대로 찾아보게 됐습니다. 생강은 다른 채소에 비해 보관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수분이 너무 많으면 곰팡이가 생기고, 너무 건조하면 말라서 쓸 수가 없게 됩니다. 수분과 온도 두 가지를 동시에 잡아야 생강 보관 기간을 제대로 늘릴 수 있습니다. 생강 냉장 보관과 냉동 보관 방법을 각각 정리했으니 본인 상황에 맞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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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 28. 0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