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장을 봐오면 처음 며칠은 냉장고가 꽉 차 있다가 주말쯤 되면 반은 버리게 됩니다. 분명히 먹으려고 산 건데 결국 쓰레기통으로 가는 것들이 매번 비슷합니다. 얼마나 버리는지 일주일 동안 따로 모아봤더니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방법을 찾아보게 됐습니다. 음식물을 자꾸 버리게 되는 이유필요한 것보다 많이 사는 게 첫 번째 원인입니다. 마트에서 1+1 행사나 대용량 묶음 할인에 끌려서 당장 필요한 것 이상으로 사게 됩니다. 할인된 가격에 샀으니 이득이라고 생각하지만, 다 못 먹고 버리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1+1으로 산 두부 한 모를 결국 버린 날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보관 방법이 잘못된 것도 원인입니다. 마트에서 사 온 채소를 비닐봉지째 냉장고에 넣어두면 수분이 차서 빨리 물러집니다. 냉장고 안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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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18. 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