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한 모 사면 한 번에 다 쓰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찌개에 반 모 넣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이틀 뒤 꺼내보면 표면이 끈적하거나 시큼한 냄새가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두부가 원래 빨리 상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보관 방법을 바꾸고 나서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방법을 몰랐을 때는 반 모씩 버리는 일이 잦았는데 지금은 그런 일이 거의 없습니다. 두부는 수분 함량이 높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냥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개봉 후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신선도 유지 기간이 며칠에서 일주일 이상으로 달라집니다. 두부가 빨리 상하는 이유와 올바른 냉장, 냉동 보관 방법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두부가 빨리 상하는 이유두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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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 29. 15:13

